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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ing/모빌리티 92

🚖Uber(우버) : 모빌리티/딜리버리 서비스 강화!!

Uber(우버)가 메인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는 모빌리티(승차공유) / 푸드 딜리버리 관련 중요 업데이트 사항 몇 가지를 발표 했음 🍳무슨 소식이야? 몇 가지 소식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 부터 정리 해 보면 승차 공유 옵션에 Uber Comfort Electric 이라는 전기차 탑승 옵션이 추가 되었다는 것과 야구 경기장에서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Uber Eats at Stadiums 옵션이 딜리버리에 추가 되었다는 것. 먼저 Uber Comfort Electric는 : 일단 Los Angeles, San Francisco, San Diego and Dubai 지역에서 사용 할 수 있다고 하는데 Tesla / Polestar / Ford Mustang Mach-E 같은 프리미엄 전기차를 이용 ..

🚕Tesla(테슬라) : 일단 상하이 공장 생산량 줄여요...

이번 주 Tesla(테슬라)가 상하이 공장 생산량을 일부 감축 했다고 함. 🍳무슨 소식이야? 생산량 감축은 부품 부족 때문이라고 함. 그 부품 부족은 현재 엄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국의 락다운의 영향이라고 : 모든 모델이 아니라 Model Y의 생산을 조금씩 '덜' 하고 있다고 함 다시 시작된 중국의 락다운은 중국에서의 테슬라 차량 생산에 무시 할 수 없는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인데 : 4월 테슬라는 중국에서 1,512대의 차량을 판매 했다고 함. 물론 전체 다 중국에서 생산된 차량인데 1,512대는 3월과 비교해서 95% 이상이나 감소한 숫자라고. ○○테크스낵을 이메일로 편하게 받아보고싶다면?! : 💨테크스낵 뉴스레터 구독하기!

🚚Aurora(오로라) : 자율주행 운영 최적화 서비스 론칭!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Aurora(오로라)가 자율주행 자동차 운영 최적화를 위한 솔루션 플랫폼을 공개 했음. 🍳무슨 소식이야? 지난 해 10월 오로라는 구독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공개 한 바 있음. Aurora Horizon(오로라 호라이즌)과 Aurora Connect(오로라 커넥트)인데 각각 자율주행 트럭과 우버/리프트 처럼 승차 호출 서비스를 위한 자율주행 솔루션. 이번에 공개한 솔루션은 Aurora Beacon(오로라 비콘) : 오로라 비콘을 통해서 현재 위치 / 작동 상태 / 기상 상태 등 운영중인 자율주행 자동차의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 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함 비상 상황에 대응 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고. 자동차 내 기압이 떨어질 경우 기압 관련 알람을 관리자에게 보낼 수 있다고. ○○테크..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 자율주행 전용 표준 기준 업데이트!

미국의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연방 자동차 안전 표준을 업데이트 했음. 주목해야 할 부분은 처음으로 자율주행 관련 사항이 업데이트 되었다는 것. 🍳무슨소식이야? 자율주행용 자동차 제조를 위한 사항이 업데이트 되었다는 것 인데 운전자 관련 '장치'들이 없는 자동차를 만들 수 있도록 허가 한다는 것이 핵심 : 이번 업데이트로 운전대 / 페달 등 운전자와 관련된 요소 없는 자동차 제조가 가능해 질 전망이라고 함 But..but 차량 제조사들이 향후 운전대 / 페달이 없는 자동차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NHTSA의 승인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그럼에도 이번 업데이트는 좀 더 특색 있는 자동차 디자인 / 더 유연한 제조 공정을 수립하는데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을 것 만은 분명해 보임. ..

🚓Baidu(바이두) : 베이징에서 로보택시 제공해도 된대요!

Baidu(바이두)와 Pony.ai(포니 ai)가 베이징 규제 기관에게 로보택시 상용 서비스 운영 관련 허가권을 획득 했다고 함. 🍳무슨 소식이야? 이미 중국내 많은 도시에서 많은 회사들이 운전석에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자율주행 운행 테스트를 진행 하고 있음. But..but 상용화 서비스를 위한 허가권 확보는 이번에 바이두와 Pony.ai가 최초 사례 라고 : 운전석에 사람이 탑승할 필요는 없지만 조수석에 사람이 탑승해야 한다고 함. 즉 캘리포니아에서 사람이 전혀 탑승할 필요없는 로보택시 운영 허가를 받은 Cruise(크루즈)와는 조금 다른 케이스 바이두와 Pony.ai 모두 아직 까지 서비스를 유료로 운영 할 수는 없다고 함 Pony.ai의 경우 광저우에서 택시 운영 자격증을 취득 한지 2일 만에 또..

🚕Uber(우버)+Arrival(어라이버) : 맞춤형 전기차 제조!

영국에 Arrival(어라이버)이라는 회사가 있음. 전기 Van(벤)과 버스를 제조하는 회사로 유명한데 Uber(우버)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승차 공유 서비스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조 하고 있다고 함. 🚕전용 전기차인 건가?! 어라이버는 경쟁사보다 저렴한 전기차 제조를 주 방향으로 하고 있음. 저렴한 전기차 제조를 위해 어라이버가 택하고 있는 전략은 소규모 생산 공정을 통한 제조 원가 절감인데, 이를 위해 목적기반차량인 PBV(Purpose built vehicle) 시장을 두드리고 있음 : 차량 공유 서비스라는 목적에 맞는 전기차를 디자인하고 생산하려는 움직임이기 때문에 우버와의 파트너쉽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 할 수 있음. 차량 디자인에 우버 드라이버들이 참여 하기도 했다고 일단 차량 공유용 ..

🚕Pony.ai : 중국에서 최초로 택시 운영 허가권 획득!

중국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Pony.ai가 중국에서 최초로 택시 서비스 운영 허가권을 획득 했다고 함. 🍳어떤소식이야? 이번 허가권 획득을 통해 Pony.ai 광저우 Nansha(난샤) 지역에서 최대 100대의 로보택시를 운영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함. But..but, 24개월의 테스트 운행또한 통과해야 한다고 함. 중국 or 다른 나라에서 아무 사고없이 혹은 사고에 어떤한 직접적인 연관 없이 운행을 마쳐야 한다고. +TMI) Pony.ai는 Toyota(도요타) 등을 투자사로 보유하고 있음. 올해 3월에는 85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기도. ○○테크스낵을 이메일로 편하게 받아보고싶다면?! : 💨테크스낵 뉴스레터 구독하기!

🚍Kodiak(코디악) : Xpress랑 자율주행 트럭 파일럿 운행!

자율주행트럭 스타트업 Kodiak Robotics(코디악 로보틱스)가 물류 운영사인 U.S Xpress(엑스프레스)와 자율주행 트럭 파일럿 운행을 진행 하고 있음. 🍳어떤소식이야? 파일럿 운행은 3월부터 진행 되었다고 함. 3월 부터 엑스프레스의 물류를 실은 코디악의 자율주행 트럭이 댈러스 ~ 아틀란타 구간에서 운행 되었다고 함 : 총 운행 거리는 약 1만 200km 인데 24시간 full로 운행되어 총 운행 시간이 131시간에 이른다고 함. 6일에 가까운 시간이라고 항상 안전 목적으로 사람이 동승 했다고 함 비교적 덜 유명하긴 하지만 코디악도 자율주행트럭의 상업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있음. 지난 달 초에는 프랑스의 물류 운영사인 CEVA와 자율주행트럭 테스트를 위한 파트너쉽을 맺기도 했음. ○○테크스낵을..

🚗Tesla(테슬라) : 충전 피크 타임 연장!

Tesla(테슬라)가 슈퍼차져의 충전 피크 타임 시간대를 연장 한다고 함. 🚕무슨 말이야? 테슬라 슈퍼차져는 테슬라 차량만 이용 할 수 있는 배터리 충전 네트워크. 미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하게 전기 자동차 대비 충전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 때문에 테슬라 차량만 이용 할 수 있다는 슈퍼차져의 존재는 사람들이 테슬라 전기차 구매를 결정하는데 주요 요소중 하나. 이런 슈퍼차져에는 사람들이 많이 충전 하는 시간대를 고려해서 설정한 피크 타임(peak hours)이 있음. 피크 타임에 이용한 충전료는 다른 시간대 보다 비싼데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이 피크 타임을 연장 한다고 함 : 현재 피크타임은 오전 11시 ~ 오후 7시. 마감 시간을 2시간 더 미뤄 11시~ 오후 9시까지 시간대를 연장 한다고 피크타임 충전료는..

🛺 Cruise(크루즈) : 자율주행 배송 월마트랑 계속!

Cruise(크루즈)가 Walmart(월마트)와의 자율주행 딜리버리 파일럿 테스트 운행 지역을 확장 하다고 함. 🚚자율주행 트럭 그거랑 비슷한 거야? 크루즈와 월마트가 진행 하고있는 자율주행 딜리버리는 Aurora(오로라)나 다른 자율주행 회사들이 진행 하고 있는 자율주행 트럭 프로젝트 와는 다른 종류. 자율주행 트럭이 중간 허브 물류 창고 등을 목적지로 하는 Middle - mile(미들 마일) 운행 이라면, 크루즈-월마트는 최종 구매 소비자에게 전달 하는 Last - mile(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라고 할 수 있음. 두 회사의 파일럿 테스트는 2020년 11월 부터 시작 됬는데 : 런칭 부터 ~ 올해 초 까지의 파일럿 테스트는 애리조나 스코츠데일 지역에 위치한 1개의 월마트 매장만을 대상으로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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