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스낵 Tech Snack

DoorDash(도어대시)가 캐나다에서 식료품 30분 배송 서비스를 시작 한다고 해요. 🍳무슨 소식이야? 30분 배송 서비스를 위해 캐나다 최대 규모의 리테일러인 Loblaw(로블로)와 협업 한다고 하는데요. 30분 배송 서비스의 이름은 PC Express Rapid Delivery로 올해 8월부터 운영될 예정이에요 : 약 8,000개의 로블로 제품을 로블로 + 도어대시 플랫폼에서 주문 할 수 있다고 해요. 30분 배송을 위해 도어대시는 다크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고요. 주문이 접수되면 -> 도어대시 긱워커들이 다크 스토어에서 주문을 패킹해 -> 30분 배송을 완료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해요. +TMI) 다크스토어는 매장 없이 창고만 있는 유통 형태를 말해요. 규모가 큰 물류 센터와 달리 도심..

DoorDash(도어대시)가 1분기 실적을 발표 했음. 기대치보다 잘 하면서 에프터마켓에서 도어대시 주가는 10% 가까이 상승 했었음. 7.6% 상승 하며 마감. 📊얼마나 잘 했어? 도어대시는 여전히 손실 기업임. 그러니까 순이익이 아니라 순손실이 나는 기업인데 1분기 주당 순손실은 0.41달러를 예상한 전문가 기대치 보다 조금 더 못한 0.48 달러를 기록 했다고 함. But..but 빠르게 성장하는 '성장 기업'인 만큼 시장에서는 다른 지표 보다 성장의 척도인 '매출'에 주목 하고 있는데 : 전문가 예상치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 했다고 함. 1분기 매출은 YoY 35% 성장한 14억6,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했다고. 전문가 예상치는13억8,000만 달러 였음. 매출 이외의 다른 수치들도 좋은 퍼포..

DoorDash(도어대시)가 비용 관리 체제에 돌입 했다고 함. 올해 신규 인력 충원을 상당히 보수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라고. 👀자세히 알려줘! 비용 관리를 위해 인력 충원을 상당히 조심스럽게 진행 한다는 얘기인데 : 구체적으로 올해 약 10~15%의 인력만 새롭게 충원할 예정 이라고 함 지난 해 도어대시의 인력이 두 배이상 증가한 8,600명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보수적인 계획 인력 충원의 보수적인 접근은 당연히 비용 관리를 위한 움직임. 인력 뿐만 아니라 다른 비용 관리에도 힘쓴다고 하는데 : Amazon(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에 지출되는 비용도 관리 대상이라고 현재 주문 1건당 소요되는 AWS 비용은 대략 6.5센트라고 함. 6센트 까지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도어대시의 비용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