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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택시 41

🛺 Cruise(크루즈) : 자율주행 배송 월마트랑 계속!

Cruise(크루즈)가 Walmart(월마트)와의 자율주행 딜리버리 파일럿 테스트 운행 지역을 확장 하다고 함. 🚚자율주행 트럭 그거랑 비슷한 거야? 크루즈와 월마트가 진행 하고있는 자율주행 딜리버리는 Aurora(오로라)나 다른 자율주행 회사들이 진행 하고 있는 자율주행 트럭 프로젝트 와는 다른 종류. 자율주행 트럭이 중간 허브 물류 창고 등을 목적지로 하는 Middle - mile(미들 마일) 운행 이라면, 크루즈-월마트는 최종 구매 소비자에게 전달 하는 Last - mile(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라고 할 수 있음. 두 회사의 파일럿 테스트는 2020년 11월 부터 시작 됬는데 : 런칭 부터 ~ 올해 초 까지의 파일럿 테스트는 애리조나 스코츠데일 지역에 위치한 1개의 월마트 매장만을 대상으로 했음 ..

🚖 웨이모 :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테스트 시작! (in 샌프란시스코)

Waymo(웨이모)가 사람이 동승하지 않은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테스트를 시작 한다고 함. 😗유료 서비스 시작 했다고 한거 같은데? 지난 달 초 웨이모는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를 위한 허가권을 획득 했음. But.. 해당 허가권을 통해서는 안전 운전자가 동승한 로보택시 서비스만 제공이 가능함. 즉 사람이 동승하지 않은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는 아닌 것. 🌌직원들만 탈 수 있다고? 이번에 발표한 로보택시 테스트는 사람이 동승하지 않은 완전 자율주행 형태임. Still but.. 완전 자율주행 이긴 하지만 상용화 서비스가 아닌 테스트 운행. 샌프란시스코에서 완전 자율주행 상용 로보택시 서비스 운영을 위해 취득해야 하는 허가권은 다양함 : 웨이모는 아직 완전 자율주행의 상용화 서비스를 위한 ..

🚓Waymo(웨이모) :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허가권을 확보한 Waymo(웨이모). 역시 Google(구글)의 자회사인 만큼 1등 DNA가 있는 것일까. 🚨진짜 1등이야? 이번에 Waymo가 획득한 허가권은 캘리포니아 공공사업 위원회(CPCU)에게 획득한 허가권. 유료 서비스를 시작 할 수 있다고 해서, 완전한 로보택시 서비스라고 보기는 조금 힘든 면이 있음. 안전 관리자가 무조건 동승해야 하기 때문. 로보택시 진전 속도는 국가/지역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웨이모가 정말 제일 잘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서는 지역별로 현황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음.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 지역만을 봤을때는 웨이모 보다 Cruise(크루즈)가 앞서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 사람 동승 여부를 기준으로 봤을때 크루즈는 ..

🚚 Aurora(오로라) : Werner랑 자율주행트럭 파트너쉽!

Aurora(오로라)가 물류 회사인 Werner Enterprises(베르너 엔터프라이즈)와 자율주행트럭 파일럿 테스트 운행을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 했음. 베르너와의 파트너쉽은 오로라가 물류 회사와 체결한 세 번째 파트너쉽. 👀벌써 세 번째 라고? 오로라는 이미 FedEx(페덱스) / Uber Freight(우버 프레이트)와 자율주행트럭 테스트 운행을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 한 바 있는데 : 지난 해 9월 오로라-페덱스는 댈러스 ~ 휴스턴 사이 약 500마일(약804 km) 길이의 고속도로 구간에서 운행될 자율주행 트럭 관련 파트너쉽을 체결 했으며 올해 2월, 우버 프레이트와도 동일한 구간에서의 자율주행 트럭 테스트 운행을 위한 파트너쉽을 발표 했음. But..but.. 페덱스/우버와의 파트너쉽 대비 이번..

🚕 Aurora(오로라) : 도요타랑 로보택시 테스트 차량 공개!

로보택시를 위해 계속되는 파트너쉽, 계속되는 테스트 운행. Aurora(오로라)와Toyota(도요타)가 로보택시를 위한 테스트 차량을 공개 했다고 하는데. 🚕무슨 소식이라고? 하이브리드 전기차인 도요타 Sienna 모델에 오로라의 자율주행 솔루션인 Aurora Driver(오로라 드라이버)를 탑재해, 텍사스 댈러스-포츠워스 구간에서 자율주행 운행 테스를 진행할 계획 이라고. 이번에 공개된 자율주행용 Sienna는 승차호출 서비스를 위한 커스텀형태로 디자인 되었다고 함. 오로라-도요타의 인연은 지난 해 2월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 당시 두 회사는 승차호출용 로보택시 개발을 위한 파트너쉽을 발표 한 바 있으며 7개월 후인 9월에는, 오로라 드라이버가 탑재된 Sienna 프로토타입을 공개 하기도 했음. 🚩어떤..

🧵Tesla(테슬라) : 이제 유럽도 'No 레이더!'

Tesla(테슬라)가 유럽과 중동에서도 radar(레이더) 없는 Model Y / Model 3 차량을 인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Flashback : 지난 해 5월 부터 테슬라는 레이더 없는 Model Y와 Model 3 제조를 시작 했음. 이후 글로벌하게 판매되는 모든 모델에 레이더가 없다고 생각 하기 쉬운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음 : But..but.. 레이더 없는 해당 모델 차량은 북미에서만 판매되어 왔는데 이번달을 시작으로 레이더 없는 카메라 only 차량을 유럽과 중동에도 인도할 예정인 것 레이더 없는 모델 판매 지역 확장은 레이더 없이 카메라 + 머신 러닝으로 완전한 자율주행을 이루겠다는 일론 머스크의 야심과 방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음 : 테슬라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자동차 OEM들..

🚚 Tusimple(투심플) : DHL 고객사로 확보!

Tusimple(투심플)이 DHL과 자율주행트럭 납품 계약을 체결 했다고 함. 🚛 The deal : 이번 계약에 따라 DHL은 투심플에게 100대의 자율주행트럭을 발주 한다고. Of course, 투심플은 '트럭' 자체를 제조 하지는 않음. DHL이 주문 하는 100대의 자율주행트럭은 자동차 OEM인 Navistar가 제조한 트럭에 투심플의 자율주행 플랫폼이 탑재된 형태가 될 예정 DHL의 추가 발주에 따라, 현재까지 투심플이 확보한 사전 주문 자율주행트럭은 총 6,875대가 되었다고. 최초 인도는 2024년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함. 이미 투심플은 '샌 안토니오 - 댈러스' 구간에서 DHL의 물량 일부를 운반 하고 있다고 함. 완전 자율주행이 아닌 두명이 동승한 상태에서. +TMI) DHL은 투심플의 ..

🚛Tusimple(투심플) : Nvidia(엔비디아)반도체 사용함!

자율주행트럭에 속도를 내고 있는 Tusimple(투심플).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Nvidia(엔비디아)의 Drive Orin 칩을 사용할 계획 이라고 함. 🚛 The note : Drive Orin은 자율주행에 특화된 엔비디아의 SOC(system-on-chip). 이미 Cruise(크루즈), Zoox(죽스) 등 다양한 회사들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Drive Orin을 채택하고 있음. Drive Orin을 메인 칩으로 선택 했다고 해서 투심플이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자율주행 패키지를 사용 하는 것은 아님 : 센서, 소프트웨어 등 기타 필요한 스텍은 자체적으로 구성해 갈 예정이라고 함 But, but 자율주행트럭의 중앙 제어장치인 ADC(autonomous domain control)를 개발하는데 Dri..

🤟Nvidia(엔비디아) : 자율주행 Mapping 플랫폼 출시!

Nvidia(엔비디아)가 자율주행에 필요한 Mapping(매핑) 플랫폼 Drive Map(드라이브 맵)을 론칭 했음. 👀 The Basics :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일단 상황을 인식 해야함. 그래서 라이더 / 카메라 처럼 자동차의 '눈'이 필요한 것. But..but 운행 예측과 계획을 위해서는 인식 뿐만 아니라 인식한 정보를 적절하게 처리해야 함. 자율주행의 판단과 계획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하는 것이 바로 고정밀 지도인 HD 맵 중심의 Mapping(매핑) 기술. 🎈 Be accurate : 매핑 기술의 핵심은 내가 있는 주변 정보를 센티미터 단위까지 정확하게 제공 하는 것. 이를 위해 Drive Map은 : 엔비디아가 지난 해 인수한 HD 매핑 스타트업 DeepMap의 매핑 기술이 적용되어 ..

🚛 Kodiak(코디악) : 자율주행 트럭 우리도 있어요!

자율주행트럭 스타트업 Kodiak Robotics(코디악 로보틱스)가 프랑스 기반의 물류 운영사 CEVA와의 파트너쉽을 발표 했음. 🚛 The pilots : 코디악의 자율주행기술이 탑재된 트럭으로 CEVA 고객사의 물류를 일부 운반 하는 것이 이번 파트너쉽의 핵심 인데 : 이미 지난 해 11월 부터 자율주행트럭의 파일럿 운행을 지속해 왔다고 함 텍사스의 댈러스/포트워스 ~ 오스틴 까지의 일부 도로에서 매주 320km 거리를 운행 했으며 올해 2월을 시작으로 댈러스/포트워스 ~ 오클라호마 시티 까지의 운행 또한 일부 시작 했다고 함 물론 '완전' 자율주행트럭은 아니기에 안전 운전자가 동승 했다고 하는데, 오클라호마시티를 포함하는 구간에서의 자율주행트럭 운행은 코디악이 최초 라고 함. ○○테크스낵을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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