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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r(우버) : 모빌리티/딜리버리 서비스 강화!!

테크스낵 Tech Snack 2022. 5. 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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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Uber(우버)가 메인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는 모빌리티(승차공유) / 푸드 딜리버리 관련 중요 업데이트 사항 몇 가지를 발표 했음

 

 

🍳무슨 소식이야?

 

몇 가지 소식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 부터 정리 해 보면 승차 공유 옵션에  Uber Comfort Electric 이라는 전기차 탑승 옵션이 추가 되었다는 것과 야구 경기장에서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Uber Eats at Stadiums 옵션이 딜리버리에 추가 되었다는 것.

 

 

먼저 Uber Comfort Electric는 :

  • 일단 Los Angeles, San Francisco, San Diego and Dubai 지역에서 사용 할 수 있다고 하는데
  • Tesla /  Polestar /  Ford Mustang Mach-E 같은 프리미엄 전기차를 이용 할 수 있다고
  • 프리미엄 차량인 만큼 가격은 일반 자동차 대비 조금 비쌀 예정이라고. 우버 says, 현재 운영중인 Uber Comfort 와 Uber Black 사이에서 가격이 형성될 예정이라고 함
  • 우버는 2030년 까지 미국 / 2040년 까지 글로벌 전 지역에서 'zero-emission' 플랫폼이 되겠다는 친환경 관련 목표를 설정 한 바 있음. 이번  Uber Comfort Electric 또한 그런 맥락에서 이해 할 수 있는 움직임
  • 현재 미국에서는 전기차로 전환한 드라이버들에게 운전 1건당 1달러 씩 추가 비용을 지급 하고 있다고. 1년 최대 4,000달러 까지 더 벌어갈 수 있다고 함. 

 

+TMI) 우버는 지난 해 10월 Hertz(허츠)가 구매한 10만대의 테슬라 차량 중 5만대를 렌트한다고 발표 하기도.

 

 

다음으로 Uber Eats at Stadiums는 :

  • 야구장에서 Uber Eats(우버 잇츠)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 주문이 완료 되었을 경우 내가 해당 매장에 방문해 음식을 픽업 해 가는 것이 핵심
  • 당연히 야구장 내부에 위치한 매장에서 주문 할 수 있는데 일단 다저스 스타디움 등 몇 개의 스타디움에서만 이용 가능하다고
  • 내가 앉아있는 좌석 정보를 입력하면 그 기준으로 가까운 매장을 앱에 노출 시켜준다고 함. 내가 직접 가서 픽업 해야 하긴 하지만 주문 완료시 주문자에게 안내되는 '알람 메시지 ' / '대기시간 절약' 등 경기장에서 적용 될 수 있는 이점이 많다고
  • 나중에 콘서트 / 극장 / 야외 페스티벌 등에도 해당 서비스를 적용해 갈 계획이라고 함.

 

이외에도 다른 업데이트들도 있는데 :

  • Uber Travel: 여행 관련 내 일정을 우버에 업로드 하면, 해당 일정을 기준으로 우버가 승차 서비스를 사전에 예약 해 준다고 함.  오늘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일정이 있을 경우 해당 구간에 대한 승차 서비스가 알아서 예약 되는 것. 내일 호텔에서 디즈니 파크 가는 일정이 있다면 그 구간 또한 자동으로 예약이 되는 것이고.
  • Uber Charter:  파티 버스 / 승합차 등 대형 버스 예약 옵션 이라고 함. 선불로 이용 할 수 있다고
  • Autonomous Delivery : 자율주행 딜리버리도 LA에서 테스트 진행 중 이라고 함. 자율주행 회사인 Motional(모셔널) / Serve Robotics(서브 로보틱스)와의 파트너쉽으로 진행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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