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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ymo(웨이모) : 로보택시! 뉴욕 매핑(mapping) 시작한다!

테크스낵 Tech Snack 2021. 11. 2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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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mo

 

구글(알파벳)의 자율주행 자회사 Waymo(웨이모). 로보택시 상용화를 위한 뉴욕의 지형 '공부'를 시작 한다고 함.

 

🚕 The Story

 

최대 다섯 대의  Chrysler Pacifica minivans을 통해 인구 밀도 높고 복잡한 뉴욕을 Mapping(매핑)해 갈 예정이라고 함. '매핑'운행 기간 동안 2명의 '사람'이 동승할 예정이라고 함. 한 명은 운전을, 다른 한 명은 조수속에서 소프트웨어 모니터링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

 

  • 각각의 차량에는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된 웨이모의 자율주행 솔루션 '5세대 Waymo Driver(웨이모 드라이버)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함.
  • 현재 기준으로 5세대 웨이모 드라이버는 2천 마일 이상의 테스트 운행 데이터와 100억 마일의 시뮬레이션 운행 데이터가 학습되어 있다고.   

 

현재 로보택시의 상용화를 위한 Approach는 지역별, 도시별로 진행 되고있음. 때문에 새로운 도시에서의 로보택시 테스트 운행을 위한 사전작업 성격으로의 해당 지역 '매핑'은 상당히 중요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음.

 

웨이모도 도시별로 로보택시 발전 현황이 상이한데 :

 

  • 뉴욕의 경우 도시 매핑 단계로, 테스트 운행 이전 단계이며
  • 캘리포니아에서는 안전운전자가 동승한 상태에서, '무료' 로보택시의 상용화 운영을 해도된다는 관련 기관의 허가를 받았으며
  • 애리조나의 피닉스에서는 Waymo One(웨이모 원)을 이용해 완전 무인 로보택시 호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음.

 

다른 지역과 비교해 조금 늦었으지만, 이번 뉴욕 지역 매핑 발표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음. 뉴욕은 기타 지방 지역 대비 인구 밀도도 높고 지형도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

 

특히 뉴욕은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 허가권을 획득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인텔의 자율주행 자회사인 Moblieye(모빌아이)만 현재 뉴욕에서 자율주행 운행 테스트를 진행 하고 있음. 

 

 

+TMI) 웨이모는 로보택시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트럭 영역에서도 계속 속도를 내고있음. UPS와의 파트너쉽 발표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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