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우버) : 런던에서 18개월 운영 라이선스 확보!

CNBC

 

 

Uber(우버)가 런던에서 지속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18개월 라이선스를 확보 했음. 

 

 

The history : 런던에는 교통 전반을 관리하는 TfL(Transport for London)이 있음. TfL는 지금 까지 우버의 승차 호출 서비스 운영권을 2차례 박탈 한 바 있는데 :

• 2017년 TfL은 승객 안전상의 이유로 우버의 운영 라이선스를 최초로 박탈 한 바 있음
• 이후 우버는 법원 항소를 통해 15개월의 운영 라이선스를 확보 했는데
• 이어 2019년에도 '승객 안전을 위한 적절한 조치 미흡'이라는 이유로 우버의 운영 라이선스를 재차 박탈 했지만
• 2020년 런던 법원은 우버에게 18개월 운영 라이선스를 다시 한번 제공 한바 있음

 

이후 우버는 사고 방지 및 승객 안전을 위해 패닉 버튼(Panic button) 추가, 서비스 이용중의 대화 녹음 등 다양한 기능을 앱애 추가해 왔음

 

Still : 런던에서 이번 라이선스 갱신은 불확실성 제거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음. But..but... 수많은 불확실성 중 한 가지의 불확실성이 제거되었다고 바라보는 게 적절할 텐데 :

 

• 현재 우버는 런던 / 캘리포니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우버 드라이버들을 정규직으로 인정하라는 압박에 직면해 있음
• In addition.. 런던에서의 라이선스 갱신으로 런던 택시 업계와의 갈등 또한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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