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스낵/Economy

💎 빅테크 : 국회의원들한테 영향 끼치려고 광고비 많이 써요

테크스낵 Tech Snack 2022. 4. 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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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ios

빅테크 기업들이 워싱턴의 정책 입안자를 대상으로 가장 많은 광고비 지출 하고 있다고 함.

 

🎨 The stats :  Bully Pulpit Interactive (BPI)라는 회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Amazon(아마존), Facebook(페이스북), Uber(우버)가 Axios, Politico, The Washington Post 등의 주요 뉴스레터를 통해 집행되는 전체 광고 금액의 5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함 :

  • 광고 형태는 프린트 광고, 디지털 광고 팟캐스트, TV등 다양하다고
  •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6월 ~ 11월 까지 상위 50개 기업이  뉴스레터를 통해 집행한 광고 규모는 약 3,200만 달러라고 함

 

정책입안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광고를 집행 하는 것은 당연히 그들의 판단과 결정에 영향을 끼치기 위함. But..but 테크 섹터에서의 광고 집행 목적은 특정 법안에 영향을 끼치는 것 보다는 회사 자체의 평판 관리를 위한 방향에 집중 하고 있다고 함 :

  •  예를 들어 Meta의 경우 콘텐츠 규제 / 유저 프라이버시를 옹호하는 관점의 회사 광고를 많이 집행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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