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vs 탈 글로벌 기업을 구분해야 하는건가...

글로벌 vs 탈 글로벌 기업을 구분해서 봐야 할 필요가 있을까. 일단 주식의 미국 IB들은 구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임.

 

 

🍳무슨소식이야?

미국의 유명 IB인 Goldman Sachs(골드만 삭스)는 글로벌화 관련한 두 개 주요 지표를 추적 하고 있다고 함.  바로 Offshore(오프쇼어)와 Onshore(온쇼어) : 

• 오프쇼어는 간단히 말해 국제적 단위의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을 말함. 미국 기업 기준으로 봤을때 생산 시설 등이 국외 지역에 있는 기업들이 오프쇼어 카테고리에 들어간다고
• 그 반대로 미국에서 주요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온쇼어에 속한다고 함.
• Apple(애플) / Cisco System(시스코) 등의 기업들이 오프쇼어 카테고리에 속하고
• Intel(인텔) / Caterpillar(캐터필라) 등이 온쇼어 카테고리에 속한다고 함.

 

 

러시아-우크라이나의 갈등 / 공급망 혼란에 따른 인플레이션 등의 이슈로 탈 글로벌화의 속도가 빨라질 수록 온쇼어 vs 오프쇼어의 구분이 더 뚜렷하게 구분 될 수 있는 가능성도 분명히 있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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