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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r(우버) : 비용 보수적 + 수익성 우선 경영!

테크스낵 Tech Snack 2022. 5. 1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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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Uber(우버)가 전반적인 지출을 줄여나갈 계획 이라고 함.

 

 

🍳무슨 소식이야?

현재 시장이 급격한 변화를 겪고있음. '정상화'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즈니스 트랜드의 변화 뿐만 아니라 주식 시장 또한 변화 하고 있는 상황. 

 

우버의 CEO가 내부 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냈다고 함. 시장의 불확실성과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우버가 지출을 관리 해 나갈 계획 이라고 :

  • 마케팅 / 인센티브 지급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용을 줄여갈 계획 이라고 함. 특히 우버는 driver(드라이버)확보를 위해 큰 금액의 인센티브를 지급 해 왔음.
  • 메일에 따르면, 특히 채용에 있어서는 더 보수적으로 타이트하게 관리해 갈 것으로 보임. Privilege(특권)이라는 단어 까지 사용 했다고
  • 우버의 비용관리 전략은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Lyft(리프트)와 비교되는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음. 리프트는 더 많은 드라이버 확보를 위해 인센티브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당장의 외형적 성장보다는 수익성을 우선 달성 하는 것이 비용/지출 관리의 또 다른 목적 이라고 :  

 

  • 이제 숫자와 관련된 우버의 주요 목표는 '순수익' 실현이라고 함. 
  • 현재 우버는 adjusted EBITDA 기준으로는 흑자 기업이지만 순수익 기준으로는 여전히 적자 기업.  애초에 회사 내부의 목표는 2024년 까지 adjusted EBITDA 기준 5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 하는 것이었다고 함. But..but 이제 그 방향성을 순수익 실현으로 조정 했다고.

 

 

+TMI) 우버는 지난 1분기에 59억달러의 순손실을 기록 했음. 대부분 Aurora(오로라) / Grab(그랩) / Didi(디디추싱) 투자 평가 손실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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