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15일)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 섰음. 최초로 주가가 1,000달러를 넘어섰는데, 월요일 종가 기준 테슬라의 주가는 1,024.86달러. 💲 1조 달러 클럽 시가총액 '1조 달러'는 여러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음. 일단 상장 한지 11년만의 성과라는 측면 이외에도 : Apple(애플), Amazon(아마존),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 Facebook(페이스북), Google(구글)이 달성한 마일스톤을 테슬라도 달성 했다는 의미가 있으며 페이스북의 시가 총액을 넘어섰다는 상징성도 있음. 페이스북을 밀어내고 애플/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 아마존에 이어 시가총액 순위 5위의 기업이 된 것 이미 지난 주 발표된 3분기 실적의 영향으로 주가가 어느 정도 탄력을 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