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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지엠) : 배터리 연구 개발 센터 건설중!

테크스낵 Tech Snack 2021. 10. 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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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GM(지엠)이 배터리 셀 연구 개발 센터를 건설 중에 있다고 함.

 

🚀 Wallace Battery Cell Innovation Center

 

연구 개발 센터의 이름은 '월러스 배터리 셀 혁신 센터'. GM의 기존 기술 연구개발센터가 있는 미시간 근처 워런지역에 위치할 예정이라고 함.

 

+TMI 1)  내년 중반 쯤 완공될 예정이라고 하며 건설 비용 등은 비공개.

 

월러스 혁신 센터의 건설 목적은 크게 두 가지 : 

 

  • 배터리 생산 비용을 기존 대비 약 60% 떨어뜨릴 수 있는 생산 기술과
  • 한번 충전으로 약 800~965km를 주행 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을 개발 해 내는 것

 

개발되는 기술을 얼티엄 배터리에 지속적으로 적용해 갈 예정이라고 함. 이를 통해 월러스 센터는  '좀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긴거리를 이동 할 수 있는 전기차 보급'을 위한 GM 전략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함. 

 

 

🚓 'The' Ultium

 

현재 GM의 전기자동차 전환 전략에 있어 핵심은 지난 해 공개한 Ultium(얼티엄) 아키텍쳐와 얼티엄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 이미 LG화학과의 조인트 벤쳐를 통해 얼티엄 배터리 개발에 더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  현재  얼티엄 배터리의 경우 한번 완충 시 주행 거리가 약 640km라고.

 

 

+TMI 2)물론, 월러스 혁신 센터는 배터리 생산 시설이 아닌 연구 개발 시설로 기존의 배터리 생산 시설을 대체 하는 것이 아님 . 연구 개발을 위해 센터 내에 새로운 배터리 관련 기술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파일럿 생산 시설을 갖출 예정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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