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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mo(웨이모)가 또 다른 물류 운송사인 C.H Robinson과의 파트너쉽을 발표 했음.
🚛The news : 웨이모의 자율주행 솔루션 플랫폼인 Waymo Driver(웨이모 드라이버)가 탑재된 자율주행트럭을 이용해 C.H Robinson의 물류를 운반 한다는 것이 파트너쉽의 핵심 인데 :
- 언제부터 파일럿 운행을 시작할 것인지 / 몇 대의 트럭이나 운행 할 것인지 등 세부 사항은 비공개 라고 하는데
- 운행 지역은 댈러스와 휴스턴 사이의 고속도로가 될 예정이라고 함
웨이모는 자율주행트럭 영역에서 Driver-as-a Service의 비즈니스모델을 추구하고 있음. In short... 자율주행트럭을 직접 제조 하는 것이 아니라, 트럭 OEM들이 제조한 트럭에 웨이모 드라이버를 탑재해 -> 물류 운영사등 필요한 모두가 웨이모 드라이버가 탑재된 자율주행트럭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성 하고 있는 것인데 :
- UPS와의 파트너쉽 또한 유사한 형태로 진행 되었으며
- 자율주행트럭의 첫 고객사로 발표한 J.B HUNT와의 파일럿 운행 또한 Driver-as-a Service 형태로 운영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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