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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Cruise(크루즈)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유료 서비스 운행을 위한 최종 허가권을 취득 했다고 함.
🍳무슨 소식이야?
지난 목요일 캘리포니아 공공사업 위원회(CPUC)가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유료 서비스를 위한 허가권을 크루즈에게 승인 해줬다고 함. 이번 허가로 크루즈는 캘리포니아에서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의 상용화(유료)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는 최초의 회사가 되었음.
+TMI) 지난 4월 Waymo(웨이모)도 캘리포니아에서 유료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 했음. But..but 웨이모의 경우 완전자율주행이라고 보기가 어려움. 항상 안전 목적으로 사람이 동승해야 하기 때문에.
유료 서비스를 시작 한다고 해서 샌프란시스코 전 지역에서 자유롭게 운행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
- 일단 시간의 제약이 있음. 밤 10시 ~ 아침 6시까지만 운행 할 수 있다고 함
- 운행 지역과 속도에도 제약이 있음. 정해진 도로에서만 운행 할 수 있으며 최대 속도도 30m/h로 제한 된다고
캘리포니아에서 유료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크루즈의 여정을 간단히 한번 복습 해 보면 :
- 2020년 크루즈는 캘리포니아에서 탑승객 없이 자율주행 테스트를 시작 했음
- 2021년 6월에는 무료 자율주행 테스트 운행을 시작 했는데, 이때부터 탑승객과 함께 하기 시작 했음
- 21년 10월에 조금 더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캘리포니아 차량관리국(DMV)에게 유료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허가를 취득 했음. But..but.. 당시 DMV에게 승인 받은 허가는 사람을 태울수 있는 로보택시에 대한 것이 아닌 자율주행 딜리버리와 관련된 허가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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