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달러 정도 로열티 지급 했다니까요!'(Feat.유튜브)

Youtube(유튜브)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한 가지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아티스트 / 저작권 보유자들에게 약 40억 달러 이상의 로열티를 지급 했다고요.

 

 

 

🍳 40억달러?!!!

 

유튜브 직원인 라이어 코엔이라는 아저씨가 해당 소식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라이언 코엔은 유튜브 뮤직 총괄책임자 입니다.라이어 코엔은 지급한 로열티가 광고 + 유튜브 프리미엄 섭스크립션을 통해 발생했다고 설명하면서, 유튜브 프리미엄의 경우 올해 1분기 유료 가입자가 역대 분기 가입자 측면에서 볼때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했다고 첨언 했네요. 아, 그리고 유저가 직접 제작한, 그러니까 일반 유튜버들이 제작해서 업로드한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UGC(User-generated content)에서 발생한 로열티가  40억 달러의 전체 로열티 중 30%라고 합니다.

 

 

👌 Look forward to

 

사실 유튜브는 유튜브에서 사용되는 음악 저작권등에 대해 너무 낮은 로열티를 지급 한다는 비판을 음악 업계로 부터 심심 찮게 받아 왔습니다. 그 때문이었을지 몰라도 코엔은 유튜브가 음악 업계를 위한 수익 창출원이 될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네요.

아티스트들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기능 추가를 위한 고민도 계속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상품판매, 티켓팅, 멤버쉽, 버추얼 이벤트 처럼 아티스트들이 유튜브를 통해 더 원활히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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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ttps://variety.com/2021/digital/news/youtube-4-billion-music-industry-1234986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