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애플) 최초의 노조 결성이 눈앞으로 다가왔다고 해요. 메릴랜드 주 토슨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에서 진행된 직원들 찬반 투표가 통과 되었거든요. 🍳무슨 소식이야? 지난 토요일에 노조 설립 관련 직원들 찬반 투표가 진행 되었다고 해요 : 투표에 참여 할 수 있는 약 110명의 전체인원 가운데 9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찬성 65 vs. 반대 33 표로 투표가 통과되었다고 해요. 노동 위원회가 약 1주일 동안 해당 투표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칠 예정이라고 해요. 애플은 토슨 스토어 직원들과 근무 조건 / 시급 등 관련해 협상을 진행 할 수 있다고 하구요. 토슨 스토어는요 쇼핑몰 안에 위치한 소형 매장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큰 도시처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소위 '플래그쉽' 스토어가 아닌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