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스낵 Tech Snack

자율주행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Aurora(오로가)가 업계 최초로(자신들이 주장하기에) '자율주행 안정성 테스트 Tool'을 개발했다고 발표 했음. 🔃Safety Case Framework 이번에 오로라가 발표한 안정성 테스트 Tool의 이름은 'Safety Case Framework' 라고 함. 해당 프레임워크는, 로보택시 등의 승용차, 트럭을 포함한 모든 자율주행 자동차가, 인간 운전자가 동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공도로에서 운행 되는 것이 안전한지, 그리고 배포가능한 시기는 언제 인지를 평가하는데 사용할 예정. 이를 위해,자율주행 관련 기술의 개발부터 배포까지의 진행 상황을 측정하기 위한 메트릭스와 방법론을 제공 한다고 함. 🔰우연이야 우연! 오로라의 Safety Case Framework 출시는..

합병 가능성이 제기된 이후, 자율주행 스타트업 Aurora(오로라)가 SPAC인 리인벤트 테크놀로지 파트너스 Y와 합체 함. 오로라는 합병 이후 나스닥에 상장될 예정인데, 티커는 AUR이 될 예정! 🛺 굵직한 타임라인! Aurora는 2017년 설립된 자율주행 스타트업. 즉 4년만에 소문만 무성하던 자율주행 스타트업에서 미국 시장에 상장되는 경쟁력 있는 회사로 인정 받은 것. 오로아의 이력을 빠르게 짚어보면,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리딩하던 3곳의 회사, 구글 / 우버 / 테슬라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담당했던 세명의 인력이 2017년 창업하여, 지난 해 12월에는 우버의 자율주행 사업부 Uber ATG를 인수 했음 올해 1월에는 유명 트럭제조사인 Paccar와 자율주행트럭 개발을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 했으며..

지난 해 12월 우버의 자율주행사업부 ATG를 인수한 Aurora(오로라)가 곧 합병 할 것 같습니다. 리인벤트 테크놀로지 파트너스 라는 SPAC이랑요. 🍳 SPAC? 리인벤트 테크놀로지 파트너스는 채용 플랫폼으로 유명한 링크드인의 창업자 리드 호프먼 등 몇몇 창업자 출신들이 세운 SPAC이라고 하는데요. 빠르면 이번주 안에 합병이 마무리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두 회사 모두 공식적으로 합병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은 상황은 아닙니다. 합병까지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 기업가치 평가라고 해요. 목표 최대 기업가치가 200억 달러인제 현재 120억 달러 정도에 평가 받고있다고 합니다. Aurora(오로라)는 이미 우버의 ATG인수 당시 약 10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기도 했었죠?..

21년 3월 말, 자율주행 스타트업 Aurora가 Volvo 그룹과 파트너쉽을 체결 했습니다. 자율주행 트럭 개발을 위한 파트너쉽인데요. Vlovo측은 자율주행 기반의 트럭을 고속도로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Aurora와의 협력 배경을 밝혔네요. 🍳 The Story 이번 파트너쉽으로 두 회사는 물류 허브와 허브 사이의 '고속도로'를 주행 할 수 있는 자율주행 트럭 배치에 주안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Volvo가 세계 3대 트럭 제조사 중 하나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복잡한 주행 루트 등을 이유로 고속도로에 우선적으로 차량을 배치 하는 것이 자율주행 산업 내에서 조금씩 고개를 드러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ㄱ나니? Aurora 기억 하시죠? Aurora는 지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