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넷플릭스) : 300명 추가 해고...

Netflix

 

Netflix(넷플릭스)가 또 인력을 감축 한다고 해요.

 

🍳무슨 소식이야?

이번에 300명을 추가로 해고 한다고 해요.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소식이고요. 이번 인력 감축은 주로 미국/ 다양한 부서를 대상으로 할 계획이라고 해요 :

• 3% : 300명은 현재 글로벌 넷플릭스 직원 기준 3% 해당하는 인력이라고 해요.

 

넷플릭스 인력 감축의 역사는 비교적 늦게 시작 되었지만 그 속도는 빠른 편인데요 : 

• 1st : 올해 4월 말에 1차 인력 감축이 진행 되었어요. 당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프닝 사운드를 따서 이름 붙인 Tudum(투둠)이라는 사이트 인력 10명 이상을 해고 했어요.
• 2nd : 5월 둘 째주에 두 번째 인력 감축 소식이 전해 졌는데요. 1차 때와 비교해서 훨씬 큰 규모인 약 150명에 가까운 인력을 해고 했어요. 150명은 당시  넷플릭스 전체 인력 이었던 11,000명 대비 약 2%에 가까운 수치 였고요. 
• 3rd : 150명을 해고 한지 하루만에 추가로 약 140명을 해고 했다는 세 번째 인력 감축 소식이 들려왔어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부서 직원 70명,  SNS/퍼블리싱 채널 관련 부서의 계약직 인력 60~70명이 해고 했다고 해요.

 

계속되는 인력 감축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뚜렷해 보여요. 바로 '비용 관리'인데요. 구독자 수 감소 + 실적 둔화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도 존재하는 상황에서 최대한 방어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자 하는 것이죠. 비용 관리 모드에 들어간 회사가 넷플릭스만 있는게 아니에요. Meta(메타) / Twitter(트위터) /Snap(스냅) / Uber(우버) 모두 비용 관리 차원에서 올해 신규 채용을 보수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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