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우버)가 21년 2분기 실적을 발표 했음. 상장 이후 최초로 깜짝 분기 '순이익'을 기록. 리오프닝이 다가오며 승차공유 서비스/딜리버리 서비스 사용량이 증가했음에도, 핵심 비즈니스가 '계속해서' 적자를 기록하며 주가는 좋지 못한 상황. 🚓 What happened First up 매출. 우버의 2분기 전체 매출은 39억 달러를 기록하며 37억 달러의 전문가 예상치를 뛰어넘음. Next 순이익. 최초로 손실이 아닌 11억 달러의 깜짝 '순이익' 기록. 이는 승차공유와 푸드 딜리버리라는 우버 본연의 비즈니스에서 창출된 성과라기 보다는 투자 활동에서 발생한 미실현 이익으로 인한 실적. 즉, ❗ 우버는 얼마전 나스닥에 상장한 디디추싱, 스팩과의 합병을 완료한 오로라의 일정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