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4월 둘 째주 전달된 소식인데요. 넷플릭스가 영화관에서 상영이 끝난 모든 영화를 넷플릭스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 하기 위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 했다고 합니다. 바로 영화 제작사 소니 픽쳐스하구요.
✌ Details
이번 계약으로 'Spier-Man : Into the Spider-Verse' 등 2022년 부터 개봉될 신작 영화들을 영화관 상영 종료 후 넷플릭스에서 독점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First-look이라는 권한도 이번 계약의 일부분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말해 넷플릭스가 먼저 소니 픽쳐스의 영화들을 검토하고 영화별로 스트리밍을 위한 라이센싱 계약을 할 것인지 말것인지 결정 할 수 있는 권한으로, 넷플릭스가 계약을 희망하지 않는 경우 소니 픽쳐스는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 등에 영화를 라이센싱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 상당히 좋은 조건으로 보이는데 넷플릭스 또한 일정 개수 이상의 영화 라이센싱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일단은
계약의 규모와 기간은 비공개라고 합니다. 또 이번 라이센싱 계약은 미국으로 그 지역이 제한된다고 하는데요. 즉 미국 지역의 넷플릭스 사용자만 소니픽쳐스의 영화들을 독점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지역의 확장과 금액 등 추가적인 영화 라이센싱 계약이 진행 될 수 있다는 추측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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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www.theverge.com/2021/4/8/22373997/sony-pictures-movies-netflix-starz-pay-one-window-streaming-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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