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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ing/모빌리티 92

🚕 NTSB(미국 교통 안전 기관) : 테슬라여, 오토파일럿 기능 수정하세요!

NTSB(미국 연방 교통 안전 위원회)가 Tesla(테슬라)에게 권고 사항을 전달 했음. ADAS시스템인 Autopilot(오토파일럿)의 기능을 수정 하라고. 🚥 Misuse NTSB -> 테슬라에게 전달된 권고 사항에 따르면, 오토파일럿의 잘못된 사용을 방지하는 것이 기능 수정 요청의 주요 목적 이라고 함 : 이미 4년전 NTSB는 안전성 개선을 위한 두 가지 개선 권고 사항을 테슬라에게 전달 했다고 하는데 아직 까지 해당 조치가 시행 되지 않았다고 함 다시한번 관련 리마인드를 전달 한 것 이라고. 4년전에 내려진 개선 권고 사항은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이 활성화 된 상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근거하고 있다고 : 오토파일럿은 레벨 2에 속하는 ADAS 시스템. 즉, 오토파일럿 사용시 운전자는 핸들을 ..

💲 Tesla(테슬라) : 상장 11년만에 시가총액 1조달러 달성이요!

어제(10/15일)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 섰음. 최초로 주가가 1,000달러를 넘어섰는데, 월요일 종가 기준 테슬라의 주가는 1,024.86달러. 💲 1조 달러 클럽 시가총액 '1조 달러'는 여러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음. 일단 상장 한지 11년만의 성과라는 측면 이외에도 : Apple(애플), Amazon(아마존),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 Facebook(페이스북), Google(구글)이 달성한 마일스톤을 테슬라도 달성 했다는 의미가 있으며 페이스북의 시가 총액을 넘어섰다는 상징성도 있음. 페이스북을 밀어내고 애플/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 아마존에 이어 시가총액 순위 5위의 기업이 된 것 이미 지난 주 발표된 3분기 실적의 영향으로 주가가 어느 정도 탄력을 받으..

🚗 Tesla(테슬라) : FSD 최신버젼 점검 좀 할게요...

지난 일요일, Tesla(테슬라)의 FSD 10.3 베타 버전이 해당자 들에 한 해 업데이트 되어 배포 되었음. 일요일 일론머스크 트윗에 따르면, '몇 가지' 이슈를 이유로 '일시적'으로 FSD 10.2 버전으로 다시 롤백 한다고 함. +TMI) 현재 기준으로 FSD의 가장 최신 버전은 10.3임 😥 잠깐만요 배포 된 지 채 하루가 되지 않아, 다시 '점검' 상태로 돌아간 것 인데, 어떤 이슈가 원인 인지 테슬라가 밝히지 않았다고 함. 다만 FSD 10.3 버전을 사용해본 운전자들이 SNS등에 공유한 동영상에 따르면 : 즉각적인 위험 요인이 없는 상황에서도 '전방충돌경고(FCW) 기능이 여러차례 오작동 했다고 하며 자동 브레이크 기능도 전혀 필요없는 상황에서 작동 했다고 함 그 밖에도 신호등 감지와 관련..

😎 Tesla(테슬라) : 운전 데이터 기반 보험 출시요!

테슬라가 텍사스에서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보험 상품을 출시 했음. 💨 안.전.점.수 보험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나이,신용도, 성별 등의 정보. 자동차 보험을 출시하는데 있어서 테슬라는 이런 정보를 중요하게 다루지 않을 예정이라고 함. Instead, 테슬라는 Safety Scores(안전점수)를 기준으로 할 것이라고. +TMI 1) 안전점수는 지난 달 FSD 베타 참여자를 선별하기 위해 테슬라가 도입한 내부 프레임 워크 따라서 안전 점수를 기준으로 보험료 또한 달라질 수 있는데, 운전자의 운전 행태와 운전간 마주칠 수 있는 상황 등에 따라서 보험료는 매월 달라질 수 있다고 함. 운전자에 의해 충돌 경고가 많이 울린다거나, 안전점수에 악영향을 끼치는 데이터가 많을 수록 보험료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 Zoox(죽스) : 시애틀로 확장 고고

Amazon(아마존)이 인수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Zoox(죽스). 시애틀 지역으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신규 오피스 오픈과 함께 '레벨3'에 해당하는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 또한 계획 하고 있다고 함. 👖 Who is Zoox?! 죽스는 자율주행 스타트업으로, 지난 해 6월 Amazon(아마존)이 약 12억 달러 이상의 금액으로 인수 했음. 아마존에 인수된 이후 죽스는 지난 해 9월, 캘리포니아 지정된 지역 내에서 세이프티 드라이버 없이 완전 자율주행자동차를 테스트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네 번째 회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해 12월에는 핸들이 없는 미래형 컨셉의 완전 자율주행자동차를 공개 하기도 했음. 🚕 Hello, 시애틀 2022년, 시애틀에 기술/개발 및 운영을 위한 오피스를 오픈 할 계획 ..

🚕 Aurora(오로라) : 구독형 자율주행 서비스 출시 할겁니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Aurora(오로라)가 향후 운영하게 될 자율주행 서비스 세부 사항을 최초로 공개 했음. 🚧 Driver-as-a-Service 이번에 오로라가 공개한 미래 자율주행 서비스의 핵심은 구독형 섭스크립션. 현재 오로라는 자율주행 트럭과 로보택시 시장을 동시에 두드리고 있는데 -> 자율주행 트럭과 승차 호출 기반의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 시점을 각각 2023년 말, 2024년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함. 이번에 오로라가 발표한 구독형 자율주행 서비스는 Aurora Horizon(오로라 호라이즌)과 Aurora Connect(오로라 커넥트)로, 각각 자율주행 트럭과 승차 호출 서비스용 로보택시를 타겟으로 한 서비스. 🚌 Aurora Horizon 먼저, 오로라 호라이즌은 자율주행트럭을 위한 섭스크..

🚗 미국 도로 교통안전국 : Tesla(테슬라), 너네 특별 명령 따라라!

미국의 도로교통안전국(NHTSA). Tesla(테슬라)에게 서한을 통해 1개의 요청 사항과 1개의 특별 명령을 내렸다고 함. 물론 테슬라 입장에서는 썩 달갑지 않은 내용. 특별 명령과 관련해 NHTSA가 요청한 정보를 11월 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결론만 살짝 공개하자면 NHTSA의 특별 명령에 응하지 않을 경우 테슬라는 : 하루에 약 2만3,000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아 최대 약 1억 1,5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으며 테슬라 내 책임자는 최대 15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을 수도 있다고. 😥 리콜 & NDA 이번에 NHTSA가 테슬라에게 설명을 요구한 부분은 크게 두 가지. 바로 recall(리콜)과 NDA(비밀유지계약서). 먼저 리콜에 대해 NHTSA가 요청한 내용은 Autopilot(..

🚘 GM(지엠) : 배터리 연구 개발 센터 건설중!

GM(지엠)이 배터리 셀 연구 개발 센터를 건설 중에 있다고 함. 🚀 Wallace Battery Cell Innovation Center 연구 개발 센터의 이름은 '월러스 배터리 셀 혁신 센터'. GM의 기존 기술 연구개발센터가 있는 미시간 근처 워런지역에 위치할 예정이라고 함. +TMI 1) 내년 중반 쯤 완공될 예정이라고 하며 건설 비용 등은 비공개. 월러스 혁신 센터의 건설 목적은 크게 두 가지 : 배터리 생산 비용을 기존 대비 약 60% 떨어뜨릴 수 있는 생산 기술과 한번 충전으로 약 800~965km를 주행 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을 개발 해 내는 것 개발되는 기술을 얼티엄 배터리에 지속적으로 적용해 갈 예정이라고 함. 이를 통해 월러스 센터는 '좀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긴거리를 이동 할 ..

😎 Tesla(테슬라) : 자동차 24만1천대 인도했습니다!

Tesla(테슬라)가 올해 3분기 자동차 인도량을 발표 했음. 🥽 뛰어넘다 3분기 테슬라는 전체 241,300대의 자동차를 인도 했다고 함. 이는 전문가의 예상치 220,900대를 뛰어 넘는 수치. 테슬라의 분기 인도량은 계속 증가 하는 추세로, 6분기 연속 증가하는 중 인데 : 이번 3분기 인도량은 2분기 대비 20% 크게 늘어난 수치이며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73%증가한 수치. 현재 업계 전반적인 분위기는 테슬라를 다른 자동차 제조사 대비 반도체 부족 현상에 훨씬 잘 대응 하고 있는 업체로 평가하고 있다고 함. +TMI) 9월 30일까지 테슬라는 총 237,823대의 자동차를 생산 했다고 함. 228,882대가 중저가 모델인 Model 3와 Model Y이고, 8,941대가 Model S ..

🚕 크루즈 / 웨이모 : 캘리포니아에서 로보택시 상용화 합니다!

GM의 자율주행 자회사 Cruise(크루즈). Alphabet(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Waymo(웨이모). 두 회사가 캘리포니아 차량관리국(DMV)에게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해도 된다는 Ok 사인을 받았다고 함. ⚡ OK to go 이번 허가로 두 회사는,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상용 운영 허가권을 획득한 최초의 회사가 되었음. But 두 회사가 일반 대중에게 제공할 수 있는 로보택시의 유형은 조금 다르다고 함 : 크루즈가 안전운전자가 동승하지 않은 '완전 자율주행'로보택시를 제공 할 수 있는데 반해 웨이모는 안전운전자가 동승한 로보택시를 운영해야 하는 것. 상용화 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아무런 조건 없이 자유롭게 로보택시를 운영 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 : 먼저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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